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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포항양덕카페 우즈베이커리 테라스에서 여유

by 베스트정보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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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 카페 우즈 베이커리 테라스에서 여유

 

 

 

 

 

아이들과 함께 우즈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어요.

아빠 사무실이 근처에 있어 매일 지나기만 했던 그곳

빨간 벽돌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기억만 하고

한번 들어가 봐야지 하면서도 지나쳤던 곳

드디어 오게 되었어요.

여름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포항 양덕 카페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아이들과 테라스에서 대화하며 여유 즐기기 딱 좋은 장소 같아요.

 

 

 

 

 

 

우즈 베이커리는 레스토랑 분위기 같아요.

건물 앞에 양덕 공원 있어 길주 위로 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

주차할 공간을 못 찾았는데

건물 뒤쪽으로 가보니 주차장 있었어요.

 

 

 

 

1층은 많은 빵들과 조리하는 곳 양옆으로 테이블들이 있어요.

오후 늦게 방문해서 빵 종류가 많이 없었어요.

카운터 문의하니 아침에는 따끈한 빵 종류들이 많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일찍 모닝빵 먹으러 방문해야겠어요.

메뉴를 보니 로제 파스타도 있었어요.

다음에는 파스타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예쁜 조명도 있어요.

2층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 테이블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우즈 베이커리는  모임 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카페가 엄청 크고 사람들이 많아 웅성웅성했답니다.

모임을 위한 긴 테이블도 있었고

4인 테이블도 8개 이상되어 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폭신한 소파가 있는 럭셔리 테이블도 있었답니다.

옆에는 보니 테라스가 있어서 저희는 테라스에 앉기로 했어요.

 

 

 

 

 

테라스에 앉아보니 양덕 체육공원이 보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주었어요.

햇볕을 가려주는 그늘막도 있고

2층이다 보니 가드도 안전하게 잘되어 있었어요.

며칠 아이들 케어하느라 쉴 틈 없이 움직였더니

여유가 필요했는데

우즈 베이커리 테라스에서 힐링하기 딱이었어요.

카페는 대부분 어른 위주라

아이들 데리고 오기 눈치 보였지만

테라스에는 아무도 없어서  아이들과 대화도 하며

목소리 톤이 올라가도 눈치 보이지 않았어요.

 

 

 

빵 종류가 많이 없어 피자랑 브런치를 시켰어요.

브런치에는 식빵과 베이컨 소시지 샐러드 주셨어요.

샐러드도 싱싱해서 좋았어요

피자에는 견과류가 있었는데

견과류가 씹히니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빵도 촉촉하니 커피랑 함께 마시기 딱이었어요.

먹는 동안 아이들은 여기 또오자며 너무 좋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시끄럽다고 눈치 받지 않고

우즈 베이커리 테라스에서 여유 즐기고 왔어요.

 

 

 

 

어두워지니 테라스에는

조명과 분위기가 더해져 더 좋았어요.

아이들과 포항 카페에 다녀봤지만

여기만큼 편한 곳은 없었어요.

동네라서 자주 올꺼같아요.

의자도 너무 편해 이야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포항 양덕 카페를 나오니 이렇게 밤이 되었어요.

다음엔 모임장소로 와봐야겠어요.

다른분들도 너무 좋아하실꺼 같아요.

자주 올꺼 같은 이곳 재방문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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