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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섬여행 하면 바로 울릉도여행 아니겠어요

by 베스트정보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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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하면 바로 울릉도 여행 아니겠어요.

 

안녕하세요. 쭈미입니다.

 

섬여행 하면 바로 울릉도 여행 아니겠어요.

예전에는 효도관광으로 많이 찾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으로

울릉도 많이 찾는거 같아요.

저도 이번 답답한 도시를 떠나

힐링여행을 찾다가

울릉도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섬 여행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여행을 하며

울릉도 가볼만한 곳 알려드릴게요.

 

 

유람선에서 바라본 울릉도 모습

 

 

 

북면 관음도

 

울릉도 여행 또 다른 작은 섬

울릉군 저동항에서 북동쪽으로 5km 해상에

위치하며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입니다.

또한, 북면 천부리에 딸린 작은 섬이기도 합니다.

 

 

관음도에 연도교는 2012년 140m 다리가 놓이면서 걸어갈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관음도 입구에 도착을 하면 우선 입장료를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5m 올라가야 합니다.

연교도를 건너 넣게 펼쳐진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연교도를 지나 산책로 이르면 반대쪽 죽도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일주도로에서 바라본 관음도 모습

 

관음도 연교도 모습

 

 

삼선암

 

울릉군 북면 천부리 바다에 위치하며 관음도 가기 전 볼 수 있는 바위.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삼선암은

지상으로 놀러 온 세 선녀가 하늘로 올라갈 시간을 놓쳐 생긴 전설이 내려오는 바위입니다.

나란히 서 있는 바위가 두 언니이고, 홀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가 막내인데

가장 늑장을 부린 막내 선녀의 바위에는 풀조차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주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해양 절경을 볼 수 있어

울릉도의 빼어난 경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삼선암 에메랄드 빛깔 바다모습

 

 

코끼리바위

 

코끼리 바위는 북면 현포리 앞바다에 있는 해안 명승지 중 하나입니다.

바위의 형상이 코끼리가 코를 물에 담그고 물을 마시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코끼리 바위라고 합니다.

바위 왼편에 작은 배가 드나들 수 있는 높이가 약 10m 구멍이 석문처럼

뚫려 있어 공암 바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주도로에서 바라볼 때 보다 유람선을 타고 가까이에 바라본

코끼리 바위는 기기묘묘했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코끼리 바위

 

울릉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힐링여행 제대로 한 곳이었어요.

해외여행 아닌 국내여행 다시 한번 섬 여행 꼭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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